일상

벚꽃 구경

평안한 날들 2022. 4. 11. 17:02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주말에 만개한 듯 하다. 

오늘은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직은 오미크론에 걸릴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사람 많은 식당에서 마스크를 벗을 용기가 없다.

점심으로 김밥을 사가지고 가서 차에서 먹었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이 화창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좋지가 않다.

환절기 알러지가 있는지 항히스타민제 먹고 쉬고 싶은데

조금 있다 운전을 해야 해서 졸릴까봐 억지로 참고 있다.

 

티스토리에도 흥미가 자꾸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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