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페레로로셰 초콜릿

평안한 날들 2022. 2. 10. 16:55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 오니 쇼핑몰마다 초콜릿이 자주 보인다.

1년에 초콜릿을 한두개 먹을까 말까인 나도 간만에 초콜릿이 땡겼다.

선물을 한다거나 하는 로맨틱한 욕구가 아니라 단순한 식욕이다.

초콜릿을 잘 모르는데 그나마 20년 전에도 잘 팔렸던 페레로로셰가 생각이 났다.

새로운 시도를 해 봐야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좋은지 어떤지 알 수 있을텐데

항상 가던 식당, 먹던 음식이다.

 

 

옥션에서 페레로로셰 48개를 17,900원에 주문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까먹었는데

뒤늦게 포장을 보니 겨우 3개에 229kcal나 된다.

웁쓰... 하루에 몇 발자국 걷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먹다간 공이 되서 굴러다닐지도 모르겠다.

 

3개씩 개별포장 16개.

가볍게 친구들과 나누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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