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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QT

사무엘상 2:18~21


오늘은 울적한 마음이 너무 커서 예배에 집중이 잘 안 된다.
아버지도 보고 싶고,
내 마음은 평생 평안을 얻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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