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기도의 응답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때,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조용히 곁에서 울고 계신다.
우리가 흘린 눈물 한 방울도 흙에 스며들지 않고,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
때로는 기적보다,
그 오랜 기다림 속에 머물러 있는 믿음이 더 큰 증거가 된다.
오늘은 결과를 구하기보다,
그 기다림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내 마음을
하나님께 그대로 내어드리는 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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