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클랜드 시그니처 비정제 벌꿀 꿀이 떨어졌다. 원래 커클랜드 클로버꿀을 먹었는데 자주 먹지 않다보니 나중에는 굳어서 수저로 긁어 먹어야 되는 정도가 되었다. 하얀 결정이 생기는 게 정상이라는데 설탕 굳은 거 같아서 꿀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꿀을 우유에 계피가루, 커피와 함께 타 먹으면 내 입에 딱 맞는다.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믹스커피를 끊어보고자 대체재를 찾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이번에는 원래 먹던 클로버꿀보다 가격이 두배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비정제 벌꿀을 주문해 보았다. 비정제라고 하니 뭔가 몸에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옥션에서 1.36Kg 2병에 42,680원. 우리나라 아카시아 벌꿀과 비슷한 가격인 듯. 오레곤,캘리포니아,워싱턴DC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었다. 각 지역마다 피는 꽃이 좀 다르다나.. 더보기 갑오징어 옥션에서 냉동 갑오징어를 주문했다. 1kg에 9,900원을 줬다. 손바닥만한 거 2마리, 그보다 작은 거 2마리 총 4마리가 왔다. 사진은 커 보이는 게 함정. 근처에 수산시장이 있는데도 온라인에서 냉동을 사먹다니... 광어회를 사 먹을 때만 수산시장에 간다. 이상하게 재래시장보다 마트를 찾게 된다. 흥정을 잘 못해서 그런가... 정찰제가 마음이 편하다. 데쳐서 초고추장 대신 간장,식초,설탕,들기름으로 소스를 만들어 무쳐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냉동이어서 부드러운 맛은 좀 덜했지만. 더보기 페레로로셰 초콜릿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 오니 쇼핑몰마다 초콜릿이 자주 보인다. 1년에 초콜릿을 한두개 먹을까 말까인 나도 간만에 초콜릿이 땡겼다. 선물을 한다거나 하는 로맨틱한 욕구가 아니라 단순한 식욕이다. 초콜릿을 잘 모르는데 그나마 20년 전에도 잘 팔렸던 페레로로셰가 생각이 났다. 새로운 시도를 해 봐야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좋은지 어떤지 알 수 있을텐데 항상 가던 식당, 먹던 음식이다. 옥션에서 페레로로셰 48개를 17,900원에 주문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까먹었는데 뒤늦게 포장을 보니 겨우 3개에 229kcal나 된다. 웁쓰... 하루에 몇 발자국 걷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먹다간 공이 되서 굴러다닐지도 모르겠다. 3개씩 개별포장 16개. 가볍게 친구들과 나누기에도 좋다. 더보기 어성초카밍스틱 - 리르 내돈내산!!! 요즘 멀티밤이 유행이다. 가히에서 각종 프로그램에 PPL을 넣기도 하고, 광고 자체도 약간 드라마처럼 흥미롭게 제작했다. 그런데 너무 비싸다. 9g에 2만원이 훌쩍 넘는다. 여러 회사에서 후속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길래 경험삼아 써보려고 써칭하다가 리르에서 나온 어성초카밍스틱을 발견했다. 15g에 만원정도고, 이름부터가 calming이라 피부트러블은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았다. 그리고 후기도 좋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구입하고 3일만에 수령했다. 보통은 이틀만에 오는 세상이지만, 급했던 게 아니라 3일도 오케이다. 그런데 개봉한 후 립밤처럼 돌리는데 락이 걸린 듯 돌아가지 않았다. 게시판에 교환해 줄 것을 문의했다. 그랬더니 다시 잘 돌려보라고, 안 돌아간다는 사람들 반품 받아 보면 다 .. 더보기 피쉬콜라겐 - SSF 내돈내산!!! 최근에 엄마와 건강관련 TV프로그램을 자주 보게 되었다. 천기누설, 알약방, 몸신이다, 체크업 등등 많기도 했다. 꾸준히 보다보니 여러가지 건강기능식품들이 돌아가면서 방송사에 로비를 하는 모양이다. 한 주에 집중적으로 같은 식품을 여러 방송사에서 광고한다. 다음주가 되면 또 다른 식품으로 바뀐다. 피쉬콜라겐이 방송된 주가 있었는데 한 주 내내 여러 프로그램에서 언급을 하는 걸 들으니 세뇌 당하듯이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1포에 들어있는 구성과 함량도 확인하고, 맛에 대한 후기도 찾아보고, 가성비도 비교해 보다보니 내 마음에 들어온 제품은 순수식품(SSF)의 피쉬콜라겐 이었다. 1포에 저분자 피쉬콜라겐(300달톤) 1500mg, 엘라스틴 200mg 히알루론산 40mg 밀크세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